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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를 올리는 기억법

by 참꿈기프트 2024. 3. 18.

점수를 올리는 기억법에 앞서서 : 시험의 특징

주로 30대에서 70대를 대상으로 20년 동안 느꼈던 것은 기억의 내용들, 재료들, 이게 상당히 좀 빈약하지 않는가. 그래서 옛날 중,고등학교, 대학시험을 쳤잖아요. 수능 시험  등 그다음에 대학에 들어가서도 어마어마하게 시험을 많이 치잖아요. 그런데, 시험은 어떤 식으로 돼 있는가. 그걸 문득 생각해 봤더니 시험은 팩터를 묻는게 아니고 우리가 본 기억을 갖고 기억을 논리적으로 조합해서 그 결과를 측정하는 거라는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어떤 시험도 단순한 지식을 묻는 시험은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누구나 이야기하기를 역사 같은 경우는 왕 이름하고 연도는 시험이 나오지가 않아요. 맞죠. 단순한 지식이고 그거는 어디에서 나오느냐는 문제에 주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에 주어진 기본 내용 기본 정보를 갖고 논리적 유출을 해서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우리가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시험 쳤던 모든 시험의 특징입니다. 그러면 그게 무슨 문제냐 그리가 창의력이 길러지고 응용력이 늘어나는 거 맞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봤더니 그 말이 그게 맞는 거 같은데 이야기는 맞는데 결과는 황당하게 됐다는 걸 제가 느낀 거예요.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시험을 안 치잖아요 시험을 안 치고 나서는 시험 문제같이 응용할 문제가 없어요. 첫 번째 우리가 일상 생활이나 뭐 사업을 한데도 그렇게 고차원적 근의 공식, 루트 이런 식으로 뭐 하는게 없다고요. 

 

암기가 왜 중요한가

대학 졸업하고 그 이후에 우리가 평생 5,60년을  살아가는 일반인 입장에서 학교를 마친 일반인 입장에서는 필요한 지식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고, 그 문제에 등장했던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재료인 기억들 팩터들, 사실들이 더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뭔가 법칙이라는게 있어요. 뭐냐면, 우리가 어떤 사항에 대해서도 다섯 가지 이상의 기본 팩터를 모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 여러분에게 물어볼게요. 베트남에 대해서 아는 거 다섯 가지만 이야기해 보세요. 물으면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할 거예요. 설국, 호치민, 사이공, 베트공, 카운트 하면 다섯 개를 안 넘어가요. 맞죠.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대부분 어떤 분야에도 다섯 개 이상에 대해서 일반 상식이 확장이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사실 일상 생활을 살아갈 때에는 일반 지능으로 충분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일반 지능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든지 미국을 갔든지 홍콩을 갔든지 몽골을 갔든지 했을 때 그 사회가 대충 어떻게 구성돼 있고 뭐가 중요한지 기본 팩터를 알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기본 팩터가 다 구멍이 나 있다는 거예요. 다섯 개를 안 넘어간다는 거예요.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는 너무나 단순한 지식이고 기본적인 지식인데 다섯 개를 못넘기는 기본지식도 갖고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 기본적인 지식마저도 암기하지 않으면 다시 말하면, 기억하지 않으면 기본 상식인 지식도 없게 되는 거예요. 우리 사회가 뭘 중요시 하는 건지 몰라요. 우리 사회를 연구하기 위해서 외국에서 유학원 유학생이 우리나라에서 만약에 세종 대왕이라는 이름을 모른다면 그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모든 분야에 그렇게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기억을 하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기억이 왜 중요한가 간단해요. 기억이라 적고 뭐라 읽으면 되느냐면 감정이라고 하면 됩니다. 감정이 중

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죠. 기억을 왜 해야 되느냐. 기억이 풍부하면 감정이 풍부해져요. 기억이 없으면 우리는 울 수도 없어요. 집에 키우는 반려견이 죽으면 많이 울죠. 그런데 먼친척이 죽으면 눈물이 확확 나나요?  아니죠. 왜 그럴까요. 심지어 가까운 친척 죽어도 눈물이 안 나는 수도 있어요. 

 

스스로 정리되어 서랍에 들어가진다

기억이 중요합니다. 기억은 감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친척이라도 추석날마 명절 날마 얼굴 마주하면 공유된 기억이 있나요. 공유된 기억이 없으면 감정이 안 생겨요. 근데 반려견은  하루 종일 끼고 살잖아요. 기억이 얼마나 많아요. 이해 됐죠. 왜 우리가 기억을 불러 왔느냐 간단해요. 기억이라 적고 감정이라 읽어야 돼요. 동일한 겁니다. 거의 80% 이상 기억이 곧 감정입니다. 감정은 왜 진화 됐냐 하면 바로 선택 판단과 선택을 하기 위해서 진화돼 온 거고 우리는 일생 동안 선택하도록 형벌을 받은 거예요. 뭐든 선택해야 되잖아요. 직장을 선택하고 배우자를 선택해야 되고 뭐 다 선택을 해야 되잖아요. 그 선택의 근거가 뭡니까. 마음이 끌리 대로 선택하잖아요. 그럼 마음이 끌린다는게 뭐죠? 감정이잖아요. 그 감정 어디서 왔느냐 그 사람하고 같이 공유한 기억에서 온 거예요. 그리 기억을 놓쳐 버리니까 다 놓쳐 버리는 거예요. 왜 기억이 되냐면 감정이 풍부해지면 판단력이 정확해져요. 바로 왜냐면 감정하고 이게 같은 거니까 감정하고 판단력이 링크돼 있으니까 그래서 우리는 삶을 풍성하게 한다는 말은 저한테 물으면 기억을 풍성해 하라 그와 같은 말이에요. 그 다음에 일반인들이 이제 굉장히 그 걱정 비슷하게 하는 건 기억을 많이 하면 머리가 복잡하지 않느냐 아닙니다 틀렸어요. 정확히 틀린 이야기예요. 기억을 많이 할수록 이게 분산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의미로 다가와요. 분산적인 때도 머리가 아프지 언제 머리가 아픕니까 이것 할까 저것 할까 판단이 안 쓸 때 복잡할 때 선택할 선택을 못 할 때죠. 근데 기억을 많이 하면 기억이 많아져 기억의 양이 임계치를 넘어서면 질로 바뀌어요.  많이 기억을 해야 돼요. 그러면 스스로 정리가 돼요. 기억이  딱 더 정리되면 뭐든지 이야기를 하면 다 서랍에 다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딱 정리가 되는거 그럼 그 사람은 굉장히 머리가 시원해져요. 그렇기때문에 기억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암기가 필요한 거예요. 

 

결합의 법칙 

늦게나마 기억을 시작해야 됩니다. 그러면 기억을 어떻게 하느냐 기존에 있는 평범한 '기억법'이라는게 있어요. 그 기억법 간단히 말씀드리면 가장 일반적인게 장소법입니다. 이건 고대  그리스 때부터 시작해서 지난 2,000년 동안  해왔던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장소법이지요. 자, 만약에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찾죠? 내가 아침에 샤워를 했고, 그다음에 아침에 뭐 가방을 쌀 때에 로비에서 잃었는가? 그 다음에 방에서 잃어 버렸는가? 화장실에서 잃어 버렸는가? 장소를 연결해서 찾아가잖아요. 맞죠 그래서 모든게 이제 장소하고 결합해서 기억하는 거 이거는 이제 기억법이 가장 기본이고 굉장히 효과적이긴 한데 그렇게  많은 건 아니요 그보다 더 좋은 방법들이 있어서 제가 주장하는 방법은 첫 번째 3의 법칙 그래서 대전제가 뭐냐면 기억은 하나는 기억이 어려워요. 두 개는 가능해요. 세 개는 훨씬 쉬워요. 예를 들게요. 몽골에 중요한 장군

우리나라 김주신 쯤 되는 장군이 있어요. 퀄티 켄이라는 장군이에요. 자, 퀼티켄 장군 기억해 보세요. 이름이 참 굉장히 어려워요. 지금은 반복해서 금방 되는데 한 시간 오면 또 잊어버릴 거예요. 그래서 한개는 번번히 기억에 실패하고 왜 실패하는가를 분석해 봤더니 우리나라 말에 기존에 내가 알고있는 기억이랑하고 비슷한 단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억은

반드시 이전 기억에 결합한다는게 기억이 첫 번째 법칙입니다. 이전 기억이 없으니까 비슷한 단어가 없기 때문에 기억이

거의 불가능이 가까울 겁니다. 그래서 제가 봤더니 찾았어요. 이제 성공했어요. 비슷한 이름을 찾았어요. 뢴트켄입니다.자 공대생들은 뢴트켄을 알아요. X-ray선을 발견한 사람이 렌트켄, 그든 독일의 과학자 그러면 렌트캔하고 퀼티캔 이랑 비슷하잖아요. 그럼 평생 안 잊어지는 거야요. 찾아야 돼요. 반드시 연결해야 돼요. 그래서 한 개는 안 돼요. 그래서 모든 학생들이 기억할 때는 한 개를 기억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 개 기억은 열 개 기억하기보다 더 어려워요. 왜냐면 우리 브레인이 모든 기억은 옷걸이에 걸듯이 걸기때문에 옷걸이를 걸이에 걸게 있어야 돼요. 연결을 해야 돼요. 그 연결하는 포인트가 세 개가 되면 가장 안전해요. 한번 고리를 연결하고 나면 평생 안 잊어버려요. 왜냐면 뢴트캔이 언제 불려오면 퀼티캔은 따라 오게 돼 있어요. 이게 결합의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