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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고백 영상이 사라진 사건

by 참꿈기프트 2024. 3. 26.

문재인 정권이 되어 말한마디 하기 어려운 시절, 유튜브 영상에 떠도는 영상이 '어느 전교조 교사의 고백'이라는 영상이었다. 영상은 글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형식의 편지글 같은 고백의 글이었다. 그 내용은 아래에 간략하게 적겠다. 그 영상은 곧 사라졌다. 모든 유튜브에서... 지금은 그 비슷한 것도 찾으래야 찾을 수 없다. 

어느 전교조 교사의 고백의 글

유튜브가 그 당시 한국에서 막 시작할 무렵이었나 내가 늦게 유튜브를 시작했던가. 수년전이다. 문재인정권 당시이지만, 그 때 우연히 전교사의 고백이라는 영상을 보았다. 내용은 이러하다. 

 

그 부천 그 학교의 교사였다고 소개하면서, 지금은 너무 무서워서 캐나다로 이민가서 고백하는 글을 적는다고 했다. 너무 양심 때문에 괴로워서. 그러나, 그 당시는 문재인정권이니까 자신을 밝히지는 못하고, 그러나 이민 간 교사가 많지는 않을 거니 그 교사가 누군지는 문재인은 알 것이다. 알아내면 위험한 상태로 될 수가 있다. (딴 얘기이지만, 얼마 전 오래 전이 아닌 얼마 전, 문재인의 아버지를 안다는 스님이 계셨다. 많은 사람 앞에서 문재인아버지 문 OO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문재인의 실제 나이라든가 문재인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스님이 공개석상에서 그걸 말한 이후, 얼마지 않아 의문사를 하셨다) 이런 기사가 언론에 나올 리가 없다. 어쨌든, 그 전교조 교사의 말은 글만 보더라도 그것이 진실임을 알 수가 있었다. 굉장히 상세히 말을 했고, 심정이 절절하게 드러나 있었다. 뭐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터무니없는 근거도 없는 이야기라든가, 무조건 이걸 했다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말도 안 되는 행동만 이야기하는 그런 것은 그냥 읽는데도 속으로 '놀고 있네'라는 말이 나올 그런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정말 이것은 사실이구나라고 글을 보면서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감시사회 전교조

사실 조금 수년전 본 거라서 정확히 전달은 어렵지만, 그 전교조 교사는 수학여행부터가 잘못되었다고 했다. 수학여행을 갈 것도 아닌데 계획된 일도 아니라고 했고, 그런데 누구 하나 반론 내세울 수 없는 전교조란다. 서로서로 이상한 짓하면 북한 사회처럼 신고당해서 누가 저랬다 가만두면 안 된다는 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교사를 해 먹고살려면 가입 안 하면 그것도 어렵고, 가입하면 서로서로 누가 뭐 하나 전교조 말을 잘 따르나 안따르나 그런 무시무시한 속에서 이거 해라 하면 안 하면 안 되는 말이 안 되는 수학여행이었지만, 그렇게 따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게 그런 일이 될 줄 전혀 예상을 못하고. 후에 그침 몰로 제자들과 동료들이 그렇게 되니 무서운 전교조 세상에서 더 이상은 살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민을 갔고, 이민을 갔어도 그 문재인정권이기 때문에 자신을 밝히기 어렵고, 고백을 하고 그 수많은 학생들에게 용서를 받고 싶은 심정을 얘기한 글이었다. 막을 수 있었는데 막지 못한 교사로서의 양심의 가책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느꼈다. 

 

영상 사라짐

현재에도 전혀 찾을 수 없다. 그 정도로 이들은 치밀하고 자신들의 한 짓을 감춘다. 그 영상이 알려진다면 자신들의 목적이 달성어렵게 될 수도 있고... 진실 앞에서 죄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데, 죄를 지으면 먼저 부인하고 뻔뻔해진다. 저들의 하나같은 공통점, 바로 뻔뻔함이다. 진실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사실 얼굴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는데, 그걸 분별을 못하는 것이 참 이해가 되질 않는다. 누구누구 이름안대더라도 항상 뻔뻔하게 굴지 않는가 말이다. 그 뻔뻔함은 거짓말을 말하기 때문에 스스로가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표정에 드러나는데, 거짓말인 것을 알고 말하기 때문에 뻔뻔해진다. 외국에서는 전과 4범도 대통령후보가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당대표가 되는 한국에 대해 정말 그게 사실이냐 반문을 한다. 외국에 나가면 창피함을 느껴라. 그들이 한국인들을 머저리로 여길 것임을. 

 

전교조의 노조원 불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