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신안 바다로 침투한 자들
1980년 5월 신안 바다로 침투한 게릴라같은 자들이 대한민국땅으로 잠입한 것을 군이 보고를 받았다. 그 때문에 그것을 조사하고 알아보려 서울에서 지프차를 운전하여 내려갔는데 어느 길목에서 기다리던 게릴라같은 이들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기사가 났다. 조그만 기사로 나갔다. 그 때는 518 그 전날인 17일이다. 공격받은 날짜는 5월 17일. 군이 서울에서 내려간 것은 어떻게 알았을까.
NL 과 PD
주사파에 두 부류가 있다고 한다. 이 주사파 들이 초기에 대결을 하였는데, PD계는 온건한 혁명을 주장했나 보다. 그런데 NL계는 우리힘만으로는 대한민국 혁명이 어렵다고 하면서 북한의 무력을 합쳐서 대한민국을 혁명해야 된다고 하는 주장을 폈으며, 그것이 NL계를 누르고 PD계가 장악을 했다고 한다. 좌파에 몸담았다가 나온 이의 얘기다. 그렇다면, 말이 맞아 떨어진다. 그 자들이 박정희대통령의 시해사건으로 대한민국의 혼란과 불안한 정국이 되니 이 때가 기회다 하면서 북괴와 이미 PD계가 계획하고 주장한 방식인 북괴의 무력과 손잡으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혁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 계획을 실행한 것이라면 말이 맞지 않는가. 미 CIA의 비밀해제가 된 1980년 대한민국에 대한 보고서에 박정희 대통령 시해 후 보고서내용 중에 "대한민국이 박정희 대통령 정부시절에는 모든 것이 탄탄하고 안정되어 북한이 침투할 생각할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로 북한이 무력으로 틈을 노릴 수 있다"는 보고서가 있는데, 이것은 들은 이야기를 적다보니 정확한 말은 아니지만, 간단히 줄이면 이러한 내용이다. 그러한 보고서가 아니더라도 김일성, 김정일이 시시탐탐 노리는 대한민국을 주사파들 중 PD계열이 주사파를 결집한 경우에 이 자들이 그 당시는 20대 시퍼런 젊은 혈기였으니 뭔가 있었으리라 라는 의심드는 게 많이 있다. 518 즈음에 북한과 교신한 게 있었고, 특전사의 증언으로는 많은 518에 대한 보고가 은폐되고 없어졌지 않나 수많은 보고들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누가 은폐하고 숨겼는지 없앤것인지 조사가 아직 부족한데 더 파고들어 조사가 있어야 한다는 게 맞다.
김군은 누구?
518 그 날, 시민군에 '김군'이 아주 용맹하게 특전사를 상대로 전투를 잘했다고 한다. 김군은 얼굴사진이 남아있다. 그 김군의 사진은 있는데, 실제 김군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시민군으로서 특전사들을 상대로 그렇게 전투를 잘 하더라 고 본 사람들이 김군을 영웅대접하려고 찾았는데 못찾았다는 것이다. 사진은 '518 김군' 검색하면 나온다. 동상도 세워져 있을 정도로 김군은 잘 싸운다고 하는데, 뭘 하던 김군이길래? 518재단에서 김군을 찾았다며 1960년생을 데려왔다고 하는데 사진을 보면 30대 초중반 얼굴인데, 아주 훈련잘받은 뭐같은 생각이 드는데 뭐하던 김군인가. 잘은 모르지만 이 518 특전사로 투입된 증언을 하신 이경남 목사님의 특전사로서 시민군을 보았을 때 대부분은 그냥 일반시민이고 무기를 다룰 줄 모르는 시민들이었는데, 무기고를 털고, 특전사를 상대로 총을 쏘았고, 칼을 다루고 무기를 다루는 김군같은 이가 앞장서서 싸우는 3명이 있었다고 한다. 특전사로 투입되어 이 목사님도 그 때 중상을 입어 9개월을 입원치료 받고 나왔다고 한다. 김군에 대하여 영화까지 있다는데 영화 '김군'. 북한에서 탈북한 이의 얘기중에 518에 남한에 가서 전투를 하고 영웅된 이가 있다는 말도 흥미를 끈다. 북한의 무슨 기념행사에 3명이 영웅대접을 받는 사진도 있다는데 누군가는 알고 있을 터이다. 진실은 항상 밝혀지니 그 때가 오겠지만 빨리 밝혀지려면 우리가 의문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경남 목사님이 계속 김군에 대해 의문을 품던 차에 518진상규명위원회인지 조사가 있을 때 518재단에서 이 '김군'을 찾았다며 내세운 이가 1960생인 사람이었다고 하고, 얼굴도 김군 사진과 전혀 닮지 않았다며 의문을 또 품었다고 한다. 왜 518재단에서 김군이라고 속여 나이도 1960년생 누구를 내세웠는지에 대해 이경남 목사님은 뭔가 조사가 있다보니까 도둑이 제발이 저리듯이 엉터리 '김군'을 내세워 무마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많은데, 모든 의도적 사고들이 분명히 시시때때로 어느 시점에 의도적으로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만원 박사의 투옥 상태
문재인 정권때 518은 북한소행이라고 주장한 지만원 박사님은 지금도 감방에서 나오지 못한 상태다. 문재인은 무엇을 위해 아무 피해도 주지않는 지만원 박사님을 구속하고 수년간을 감방에 넣었는가. 지금 80대인 지만원 박사님은 지병으로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정말 위태로운 상황인데 전부 북한소행이라고 오래전부터 주장한 지만원 박사님을 밝혀지지 않은 증거가 은폐되고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을 뿐, 왜 그 주장을 묵살하려고 문재인이가 애를 쓰고 감방에 넣었는가. 그게 더 의심되는 일 아닌가. 지만원 박사님의 말이 그들에게 위협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 518은 원래 '폭동'이라고 일컬었다가 언제였나 김대중때였나 정확히 기억을 못하는데, 518민주화 이런 식으로 국민들의 생각과 입을 틀어막고 518재단이라는 것을 만들고 자기들의 수입을 늘리는 기회로 삼고, 지만원 박사의 죄가 대체 무엇이라 말인가.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면 그게 죄인가.
우리의 할 일
의문으로 묻어두면 안되는 일이다. 518은 꼭 재조사를 통해 밝혀야하고, 원래 518폭동이었던 것이 왜 민주화로 바뀌었는지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정치인들이 농간한 것이라면 주사파관련 무엇인가 있다면 밝혀내고 알아야 한다. 정확한 진실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다. 정치인들 뭐 시작할 때면 518묘역인지 뭔지를 꼭 찾아가서 그러한 일이 북한 소행인지도 모르는 것에 가서 인사를 하면 되겠는가. 제대로 밝히고 북한소행이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 명확히 시원하게 밝혀서 국민이 알아 따르면 따르고 아니면 안하는 게 필요한 것이다. 무조건 518은 성역이고 성지? 그런 게 이 세상에 어디에 있나 518이 하나님노릇을 하고 있다는 게 이상한 정말 이상한 것 아닌가. 무슨 대체 그게 뭐라고 성역이 되느냐는 말이다. 아주 신급으로 하나님급으로 성역이라는 게 말이 안되는 일이다. 그 폭동에서 민주화 둔갑을 성역화하는 모든 것들이 말이 안되는 것이고 김군이라는 존재가 어디로 갔는지 북한에 그 비슷한 얼굴사진이 북한매체에서 보였다는 것도 참 남북한 들락날락하는 이들이 많으니 김군이 어디로 갔는지 왜 안나타나는건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찾아내자 김군을.
더 자세한 증언을 듣고싶은 분들은...이쪽으로 https://youtu.be/HKYg6IzIFBo?si=fh9orraHCQCZrwmv